
オーダーメイド
오더 메이드─주문 제작
글쓴이 에스테르
3계제 : 1인
특정 조건 달성 시
클라이맥스 진입
첫 작성 2022-03-18 10:23
마무리 2022-03-18 12:57
개요
최근 연락이 되지 않는 마법사들이 늘어나 대법전에서 조사를 하기 위해 PC를 부릅니다.
설명을 듣기 위해 지부로 가면 PC를 경호 해 줄 NPC가 뒤늦게 들어옵니다.
바로 아래, 시나리오 배경 및 진상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배경
금서 <오더 메이드>는 누군가 자신을 챙겨주고 돌봐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탄생했습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 공부가 힘들어, 쉬고 싶어...! 누가 밥 좀 차려줘... 나 대신 일 좀 해줘... 공부하기 싫어...
카페인을 공기처럼 마시는 사람들 덕에 매상을 유지하고 있는 찻집에 금서가 둥지를 틉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먹고 마시며 힘을 키우다 우연히 찻집에 들른 마법사를 향해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에는 우연이었지만 다음도 그다음도 금서는 마법사들을 집어 삼켜가고...
이제는 PC에게 손을 뻗습니다.
NPC
PC의 경호를 맡아 줄 수 있다면 누구든 상관 없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엽귀로 설정 되어 있으나 자유롭게 변경 바랍니다.
무대
기본 장면 표를 사용합니다.
도입 페이즈
♬ 임무
PC가 임무를 받기 위해 대법전의 한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입니다.
도착 후 문호에게 인도를 받아 임무 내용을 듣게 됩니다.
'원탁 쪽에서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조사 차 호출했다.'
'최근 소재 불명인 마법사가 늘어나고 있다. 인계 내 특정 지역에서 소식이 두절되고 있으니 근처를 수색해 주길 바란다.'
'실력 좋은 마법사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것은 힘들다. 혹시 모르니 경호 담당 엽귀를 붙여주겠다.'
연락을 늦게 받은 건지 뒤늦게 들어와 경호 임무 인 줄로만 아는 엽귀의 마법사는 NPC였습니다.
핸드아웃【찻집】【직원실】를 공개합니다.
메인 페이즈
특정 조건을 만족 할 시 다음과 같은 마스터 장면이 발생합니다.
모든 단장을 회수 하면 클라이맥스 돌입 조건을 충족 합니다.
♬ 삼켜진 운명
조건 : PC가 <찻집> 핸드아웃의 비밀을 알게 된다.
이 찻집에서 있었던 일이 단편적으로 보입니다.
찻집에 들어온 사람들이 이따금 기절하거나 하는 것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과로 탓에 쓰러지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마력의 흐름이 느껴지는 사람이 들어오고 난 이후로는 달라집니다.
마법사는 찻집의 직원실에 들어가더니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 마법사가 오면 또 직원실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이후 직원실의 문이 벌컥 열리더니 한 마법사가 도망을 치려다 그대로 땅 아래로 사라집니다.
마치 이 찻집에 흡수라도 되는 것처럼.
그리고 마지막, 그 문에 들어간 것은 NPC 입니다.
핸드아웃 【NPC】를 공개합니다.
♬ 서비스
조건 : PC가 NPC에게 헤드 드레스를 씌운다.
헤드 드레스를 씌우자 드레스 모양에 맞는 특성으로 NPC의 몸이나 성격이 변화 합니다.
당황한 얼굴로 자신의 뺨을 손으로 더듬는 NPC...
그러나 이상함은 느끼지 않는 듯 합니다.
그는 다시금 익숙하게 PC가 시킨대로 신체를 움직입니다.
헤드 드레스는 3개 정도 프라이즈로 지급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예시) 고양이 : 츤데레, 강아지 : 애교쟁이, 메이드 헤드드레스 : 일반적인 메이드 등...
조킹
직원실에 들어가면 다양한 옷, 물건, 헤드 드레스가 있습니다.
전부 프라이즈 취급이며 원한다면 챙겨 나갈 수 있습니다.
PC가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헤드 드레스의 경우 정신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클라이맥스 페이즈
금서 <오더 메이드>가 편찬되며 PC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금서는 이제 마법사의 힘을 집어 삼키고 싶은 본능만 남았습니다.
금서의 주권은 사람이 많은 찻집 입니다.
공장처럼 굴뚝이 달려 있어 연기가 퐁퐁 나오고 있습니다.
결말
금서를 회수해서 대법전에 넘긴다면 임무 성공 입니다.
흡수된 마법사들은 찻집에서 기절 한 채 돌아오게 됩니다.
그 마법사들도 NPC와 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회수를 실패 한다면 찻집에게 삼켜져 다른 마법사들처럼 삼켜지게 됩니다.
이후 다른 마법사들에게 구출 되는데 엉망인 상태로 구출되어 한동안 가십거리가 됩니다.
핸드아웃
찻집
찻집
평범해 보이는 찻집. 하지만 기묘한 마력이 느껴진다.
마치 전골처럼 한데 모여 부글부글 뜨겁게 끓는 것 같은..
NPC도 무언가 느꼈는지 조사를 해보겠다 하곤 자리를 잠시 비운다.
찻집의 비밀
이 찻집... 마법사들의 마력이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 외의 마법사들은 어디에도 없는데?
그 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 손님, 어서오세요. 주문 하시겠습니까. "
NPC가 직원실에서 나와 주문을 받는다.
웨이터 옷을 입고 서비스 직원처럼 웃으며 친절히 응대한다.
마스터 장면 「 삼켜진 운명 」이 발생한다.
시나리오 한정 특수 법칙 『오더 메이드』가 공개 됩니다.
특수 법칙 : 오더 메이드
찻집에 들어오니 기묘한 기류가 느껴진다.
상대에게 부탁하고 싶어지고,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이 상황이 익숙하고 저항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은 해야하는데...
직원실
직원실
NPC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직원실. 옷도 저기에서 갈아 입은걸까.
들어가보니 각종 옷, 물건, 특이한 모양의 헤드 드레스들이 있다.
직원실의 비밀
직원실의 한 구석에 단장 <제작>이 모습을 숨기고 있다가 PC에게 들킨다.
도망 가려고 하는데...?
NPC
NPC
어딘가 이상해져 버린 NPC이다.
엽귀의 체면은 어디로 간 건지 열심히 PC에게 주문을 받으려 한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듯 매대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구사하고 있다. 대체 왜 이렇게…
NPC의 비밀
단장 <주문>이 달라붙어 NPC의 정신을 조종 하고 있다.
PC가 원한다면 모든것을 내줄 생각인 것 같다.
그래야 PC도 NPC처럼 똑같이 만들 수 있을테니까.
후기
편하게 개변해서 다녀와주세요.
에너미 데이터
단장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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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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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3 |
방어력 3 |
근원력 3 |
영역 <힘> 특기 <중력>, <자유>, <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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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소환 (범용/소환) 회귀 (원환/범용/소환) 은신 도롱이 (요정/장비) 거짓 감지 (거짓/범용/주문) 입회인 소환 (길/범용/소환) |
단장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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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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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3 |
방어력 3 |
근원력 3 |
영역 <노래> 특기 <선율>, <마음>,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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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투구 (범용/장비) 습합 (원환/범용/소환) 깜짝 (요정/주문) 분해 (범용/소환) |
금서 <오더 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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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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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3 |
방어력 3 |
근원력 3 |
영역 <노래> 특기 <원환>, <자유>, <선율>, <마음>,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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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소환 (범용/소환) 회귀 (원환/범용/소환) 은신 도롱이 (요정/장비) 거짓 감지 (거짓/범용/주문) 입회인 소환 (길/범용/소환) 꽃의 투구 (범용/장비) 습합 (원환/범용/소환) 깜짝 (요정/주문) 분해 (범용/소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