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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2023년 3월 14일 오전 7시 30분

매달았다. 거침없이 끝을 향해 달린다. 잠깐의 고민과 갈등 사이 목은 갈 길을 잃었다. 보이지 않을 눈이 느껴져 두려워 포기했다. 텅 빈 침대에 누워 새벽을 지새운다.

안녕, 모든 에반게리온. 내 청춘도 이렇게 멀리 사라지는 기분. 여름 끝물에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던 작품의 끝을 함께 맞이하니 기분이 묘하다. 휴먼드라마 하나 본 느낌. 안노 감독 영생해, 진짜.

20200806

RECORD

곧 구에디터 사용이 어렵대서 써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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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RECORD

글 수정 하고 엎고 다시 쓰면서

늘 생각한다.. 내 글이랑 그림이 재밌나, 괜찮나, 이렇게 써도 되나... 예전에는 나 재밌자고 썼는데 보는 눈이 많다고 느껴져서 그런 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완성하기도 전에 탈력감이 오기도 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는 왜 다른 사람 생각하면서 창작을 할까 생각하기도 하고. 복잡하다. 졸리고. 박카스 젤리가 맛있다. 무기력하다. 순간의 기분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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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펭귄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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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 오전 7시 30분

2023-03-14

매달았다. 거침없이 끝을 향해 달린다.
잠깐의 고민과 갈등 사이 목은 갈 길을 잃었다.
보이지 않을 눈이 느껴져 두려워 포기했다.

텅 빈 침대에 누워 새벽을 지새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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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2021-08-15

안녕, 모든 에반게리온.

내 청춘도 이렇게 멀리 사라지는 기분.

여름 끝물에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던 작품의 끝을 함께 맞이하니 기분이 묘하다.

휴먼드라마 하나 본 느낌.

안노 감독 영생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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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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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 하고 엎고 다시 쓰면서

2020-07-02

늘 생각한다.. 내 글이랑 그림이 재밌나, 괜찮나, 이렇게 써도 되나...

예전에는 나 재밌자고 썼는데 보는 눈이 많다고 느껴져서 그런 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완성하기도 전에 탈력감이 오기도 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는 왜 다른 사람 생각하면서 창작을 할까 생각하기도 하고. 복잡하다. 졸리고. 박카스 젤리가 맛있다. 무기력하다.

순간의 기분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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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펭귄

2023년 3월 14일 오전 7시 30분

0815

곧 구에디터 사용이 어렵대서 써보는 글

제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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