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고스트 리서치 (도고리/TGR)
생방송으로 제령 해보았다
글쓴이 나카타 세이지
다들 준비되셨다면
케이:병가 중단: 컨디션 불량 또는 부상으로 요양 중이었으나 강제 소환됐다. 호즈미 리리:인생의 기로: 인생의 기로에 서 있다. 한드림:휴가 취소: 휴가 중이었지만 소환됐다. 호즈미 리리:(아악 다른 곳에서 열심히 처맞고 있어요) 아이바 히로타카:전직 활동 중: 전업을 생각하고 구인 사이트를 보고 있었다. (...)
(아까까지 퇴사 생각을 하고 있긴 했는데...)
호즈미 리리:(...아무래도 쓰리잡 뛰다가 죽기 직전일 듯) (와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굴려먹니 이거 계약 위반이야 얘들아 노동법 위반이라고 얘들아 듣고는 있니? 듣고는 있냐니까?)
아이바 히로타카:(톡 톡... 핸드폰을 두드리면서 구인 사이트를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12시를 넘겨서 퇴근 시켜주는 이 회사, 언젠가 나가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타오릅니다. 나는... 6시 퇴근이 하고 싶다... 언제 했는지 까마득하다...) 케이:(늘 그렇듯 일을 하다 방심해서 가벼운 뇌진탕으로 입원 치료 중이었는데 급하게 퇴원 수속을 밟고 강제 소환이 되었다. 사실 이젠 놀랍지도 않다. 커피나 한잔 땡겨야겠다. 위장 미안!) 호즈미 리리:(별의 기사를 때려치울지 마법사를 때려치울지 이 회사를 때려치울지 고민해 볼 때가 된 듯하다.) (그래 여기서 내가 죽나 네가 죽나 어디 한 번 해 보자 그래!)
(~그리고 조져지는 건 언제나 나였다~)
아이바 히로타카:(수면부족으로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회의실로 터덜터덜 향합니다. 가면서 여러분들에게 사내 메신저로 문자를 남깁니다. [본 메신저를 받으신 분들은 전원 3층 회의실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또 의외가 들어왔습니다. 피곤해 죽겠네...) 한드림:이럴거면 왜 휴가를 왜 처보냈는지 (물론 어디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 집에서 처박혀 담배나 물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지만,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시발... 내가 개지 개야.. 케이:(커피를 한 잔 챙겨서 회의실로 드갑니다 터덜터덜) 호즈미 리리:(막 다른 업무(라고 쓰고 싸움 혹은 전투라고 읽습니다)를 끝낸 참에 이게 뭐하자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얘들아 나는... 물론 잠 안 잔 지도 꽤 돼서 이제 적응은 됐다만은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니? 속으로 온갖 잡소리 다 씹어삼키며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회의실 문 벌컥 열고 들어갑니다.) 좋은 아침~! 아니면 말고! 한드림:(담배 한 대만 더 피고 갈 생각이 가득합니다. 입에 새로운 담배를 꺼내 물다가 한 소리를 듣는 건 싫으니 라이터를 집어 넣고 필터를 물어뜯을 기세로 씹으며 회의실로 갑니다. 기왕이면 이참에 담배를 씹어 먹고 실려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빌어먹을 케이:좋은 아침.. 이네요. (커피를 덜덜덜 마시고 있습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덜덜덜 마시는 케이 봄....) 다들 모이셨습니까?
음, 모이신 것 같군요.
호즈미 리리:아이쿠 이것 참 다들 죽어가고 있는데 이런 우리한테 꼭 일을 맡겨야 할까~. (하면서도 역시 이런 회사엔 아무도 안 오겠지~ 웃는 중.) 아이바 히로타카:(탁탁, 서류철을 정리하고 팔락팔락 넘깁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윗쪽에서 내려온 명령입니다. 프로젝트를 설명하겠습니다. 초현실적인 현상과 관련된 영상 스트리머인 "히칭"으로부터의 의뢰입니다.
그는 얼마 전 "심령 스팟에 가봤어"라는 동영상을 촬영했는데, 그 이후 신변에 이상한 일이 잇따라 일어나고, 방송 중에도 영을 봤다고 하는 시청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윗쪽에서 말하길, 심령스팟에서 영혼을 데려와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의뢰자는 멋지게 제령을 실시하고, 그 모습을 생방송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하는데... ... 그걸, 저희가 촬영하러 가야합니다.
호즈미 리리:혹시 세상에 있는 이상한 사람들이 다 여기에 몰리는걸까? 케이:(그걸 굳이? 라는 표정) 돈 벌기 힘든가봅니다. 호즈미 리리:돈 그거 그냥 벌면 되잖아. (도박사임) 한드림:(시발 별별 지랄 똥을 싸는 새끼들이 다 있네. 손 안에 든 라이터를 만지작거리면서 미간을 찌푸립니다.) 우리가 촬영을? 호즈미 리리:(뭐가 어려워서 그렇지? 정말 궁금하단 얼굴로 눈 깜빡.) 케이:그건.. 그렇지만요. 그.. 촬영 장비라도 부숴 먹을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아이바 히로타카:(가만히 이야기 듣고 있다가) 일단 출발하시죠. 호즈미 리리:안 들키면... (말끝 흐렸다.) 아이바 히로타카:시간이 늦으면 저희만 힘듭니다. ... 운전면허, 있는 분?
한드림:(절대 운전면허 따위는 없다는 듯 없는 척을 합니다.) (조작된 가짜 운전면허 듬...)
내가 죽으면 내 계좌에 있는 돈은... (뭔가 중얼중얼...)
한드림:시발...(살고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해보니 나 있어. 뭐, 저는 제가 운전해도 됩니다만.
케이:목숨을 남의 손에 맡겨야 하나 걱정했네요. 호즈미 리리:아휴 무슨 그런 섭섭한 소리를 하셔 원래 이런 건 전문가한테 맡겨야 되는 거야~. 한드림:존나 힘들고 피곤해도 뒤지기는 싫은데. 차는 있습니까?
(회사차량 가리킴...)
가시죠.
아이바 히로타카:(슬그머니 운전석에 탐...) 호즈미 리리:(실실 웃다가.) 근데, 액셀이 어느 쪽이야? 아이바 히로타카:(힝...) (조수석에 탑니다...) (아이바는 운전을 잘할까 못할까 1)
(오)
호즈미 리리:(운전석 뒤쪽에 폴짝 올라타서 태블릿 꺼냅니다. 이 틈을 타서 빠르게 게임 한 판 돌려야겠어!) 아이바 히로타카:(적어도 황천길은 안 보낸대요) 한드림:(머리가 아파옵니다. 운전석에 탑니다.) 호즈미 리리:(편안하게 휘파람 불면서 여가 시간 즐기는 중~) 드림이는 과연
운전을 잘 했을까요
1d2 굴려주세요 (ㅋㅋ)
아깝다..........
잘하네요
호즈미 리리:(우릴 다 죽일 생각인 건 아니어서 다행이다~) 메인 파트 1 페이즈에 들어가기 전,
사이클을 결정하겠습니다. 다이스롤 매크로 눌러주세요.
?
(저랑 케이 리롤~)
뭔데
MG:한드림 > 리리 > 아이바 > 케이 순으로 진행합...니다만 입문탁이잖아요? 아이바 희생해라
MG:아이바 > 드림 > 리리 > 케이 순으로 진행합니다 별건 아니고...
예시를 보여드리려구요
그 전에, 히칭과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호즈미 리리:(잠깐, 이 판만 끝내고...! 다른 사원들 뒤로 쏙 숨어버립니다.) 히칭:어서와용~ 히칭의 스튜~디오 이자 집! (반짝!) 한드림:하.....(질겅질겅 씹던 담배는 버리고 새로운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입니다.) 케이:반가워요. 이번 일은...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호즈미 리리:친구, 실내에선 금연! 집주인한테 혼난다구! 금연하세용!
(퍽침;)
바닥에 끄기만 해봐요 내쫓을거라구용.
한드림:아, 시ㅂ... 하...(담배를 바닥에 버리려다 손으로 끄고 주머니에 넣습니다.) 호즈미 리리:(대충 양학해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이럼안됨) 빼꼼 나옵니다.) 어이, 거기 분홍 머리 친구! (일단 친한 척.) 의뢰 전달 받을 때 이름도 못 들었어용?
호즈미 리리:(아니 뭐 사람이 바쁘면 그럴 수도 있지 하트 날려줍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뭐하지..............) (힐끔...)
(뭐하지........?)
(3)
(...................................)
... 같이 가주실 분.
(...)
(못 들은 척.)
(심령스팟... 혼자 가....?)
케이:(주변 봄...) 같이가요. 도움이 될 진 모르겠는데. 호즈미 리리:아~ 이거 어쩔 수 없네~ 역시 이 천재 호즈미 리리가 없으면 일이 진행이 안 되네~. (진짜 미친 허세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리리 가만히 보다가 웃으면서...) 케이씨와 가겠습니다 (^^) 호즈미 리리:(응? 다르게 멱혔지만 이것도 은근히 이득인 듯?) 그럴래? 케이:맞아요, 리리는 천재맞죠. 전... 빨리 일을 하고 다시 병원에 좀... 한드림:아... 얘 안 데려가?(리리를 손으로 가르킵니다) 「심령 스팟의 현지 조사」
히칭이 영상을 촬영한 폐 터널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하라!
난이도, 8
아이바 히로타카:(............................) (나... 할 수 있어?)
호즈미 리리:(핫... 하핫... 하하핫...) 한드림:(격하게 집에 가고 싶네. 내 휴가..) 호즈미 리리:(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서언물을 안 주~신대~.)
(대충 응원인 것 같다.)
아이바 히로타카:(가볍게 뛰어 폐터널의 안을 돌아다닙니다. 이곳저곳 꼼꼼하게 조사하고, 영적인 기색을 느껴봅니다. 동시에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고 있네요.) (스킬, 조사는 발로 사용합니다.) 조사는 발로스킬 | 커리어 |
분류 | 조사 |
효과 | 현장에 나가 현장 검증과 탐문 조사에 의한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 |
2 깎습니다
총 난이도 6!
ㅋ
아이바 히로타카:자신의 신용이 낮아지거나 오명을 짊어지고 말았다. 환경 D1 MG:ㅋ................................... 뭐했을까.....
진짜 뭐 했길래?
아!
이 터널이 아닌 듯 하네요.
주소를 잘못 검색했나 봅니다.
아이바 히로타카, 환경 1 대미지
아이바 히로타카:(....) (시선을... 피합니다.) 내 눈 봐...
(이 사람, 믿어도 되는걸까요...)
아이바 히로타카:(미 믿어줘................) (이번 일, 책임지세요 / v \ )
한드림:(운전하겠다고 했을 때부터 불안불안하더라니 길도 잃고 이러다 죽어서 발견되지는 않길 바라며 심령 스팟을 둘러봅니다.) (스킬, 과거시를 사용합니다.)
과거시스킬 | 범용 |
분류 | 영능력 |
효과 | 장소나 물건으로부터 그 인연이나 과거의 사건을 인식하는 능력. |
호즈미 리리:(나 이런 상사 아래에서 일해야 되는 거야?) 아이바 히로타카:(나... 나 일 잘 하는데) (나 이번에만... 잘못한건데....)
(힝)
호즈미 리리:(귀여운 척해도 소용없어 친구~) MG:산간에 있는,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터널입니다. 지금은 귀신이 다니는 길, 영도가 되어버려 무수한 영혼이 오가고 있네요.
히칭은 아무래도, 이곳에서 부유령의 하나를 데리고 온 것 같아요.
대규모의 지진제등을 실시하지 않으면 정화는 어렵고,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이네요.
호즈미 리리:뭐라도 찾았어? 네비게이션 제대로 찍은 거 맞다고 해 줄 거지? (기대하는 눈빛!) (같이 옆에서 기웃)
호즈미 리리:(와 신난다~ 붕방방 뛰댕기는 중) (...힘들어서 그만두고 털썩 주저앉았다.)
한드림:(유령 새깨는 왜 저런 애한테 끌려온 건지 죽어서도 등신같다니 불쌍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충... 여기가 귀신 다니는 길이고 핑크색이 돌아다니는 유령을 끌고 와서... 하.. 크게 정화한다고 설치지 않는 이상 따까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없어. 질문.(하지 않았으면) 호즈미 리리:히... (뭐였지... 이어지는 수면 부족으로 기억력 상당히 나빠진 상태.) 아이바 히로타카:흐음, 그러니까... 영도라는 것입니까? 확실히 심령스팟이 되긴 하겠군요. 케이:부적이라도 챙겨서 오시지, 겁이 없으시네요. 아이바 히로타카:하필이면 이런 곳에서 데려가다니... 위험한 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호즈미 리리:(것보다 따까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없다니 사실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호즈미 리리:이~렇게 된 거 그 히어쩌구가 정말로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지지 않았나요, 여러분? (빨리 맞다고 하라는 압박) 케이:(개나 따까리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바 히로타카:(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음....) 한드림:아... 그래 궁금하다.. 물어보러 가자고..? (눈 아픈 핑크색을 또 볼 생각에 벌써 눈이 아픕니다.) 케이:어ㅡ... 그다지 관심은 없지만, 궁금..하시다면야...? (눈치보다가 눈을 피했다.) 아이바 히로타카:(어깨 으쓱이고는 눈을 데구륵 굴립니다.)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의뢰인의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니. 호즈미 리리:(사실 대답이 돌아오지 않아도 할 생각이었다. 괜찮아. 언제부터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었니?) 싫어도 해야 돼요, 우리 친구들~. 호즈미 리리:(신나게 ㅡ 엄밀히 따지자면 정말로 '신난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미 버릇이라서 ㅡ 히칭의 집 문 슬그머니 열고 들어갑니다.) (잠겨 있었나?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면 원래부터 열려 있었다고 우길 것이기 때문이다.)
히칭:(문... 잠궜는데................) (그 그 그런가? 아닌데?)
(열라 쳐다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호즈미 리리:(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 부수고 다녀서 배상하느라 회사에 돈이 없나 봐.)
한드림:(이 멤버는 망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나는... 사원들을 포기햇다) 호즈미 리리:(날 포기하지 마!!!!!!!!!) 아이바 히로타카:(부수렴.... 시말서는 내가 쓰지만.......) ... 마음대로 문을 따고 들어가지 마십시오.
부수지도 마십시오.
아이바 히로타카:(부쉈다 땄다 열려있었다 3) (ㅋ)
아이바 히로타카:(^^) 알겠습니다. 믿어드리겠습니다. (속고만 살았음)
한드림:그냥... 빨리 물어보고.... 하...(골치아픔) 아이바 히로타카:안 부쉈다고 하고 부순 사람들만 몇인데... (해탈) 호즈미 리리:하여튼 문단속은 잘 좀 하고... (히칭 옆에 의자 하나 끌고 와서 자연스럽게 앉습니다.) 우리가 방금 심령 스팟까지 갔다 왔는데 말야. 히칭:으응, 그랬는데? (고개 기우뚱하면서 자신도 의자에 앉습니다.) 호즈미 리리:그~ "심령 스팟에 가봤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 뒤부터 막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그랬지? 근데 재밌긴 하더라. (TMI)
으응, 그랬지~ 심령스팟에 다녀온 이후로 일이 엄청 생겼지용! 그래서 의뢰했어!
이렇~게 귀엽고 여린 히칭은... 괴상한 현상들을 버티기 어려워성....
호즈미 리리:(뭐? 귀엽고 여린 건 나야.) 거기서 유령 끌고 온 것 같애. (갑자기 단도직입적.) 케이:... 버티기 어려우신분이 제령 영상을 찍으시겠다는게 너무 여유로운 것 같긴 한데요. 히칭:귀신을 끌고 왔다궁? 내가? (고개 기우뚱하면서 눈 동글! 하다가 케이쪽으로 시선 돌리고) 우응, 그치만... 히칭은 유튜버인걸. 호즈미 리리:그래, 그래... 귀엽고 여린 히칭에게 이런 사건들이 계속해서 벌어지면 힘들지 않겠어? (풍선껌 불었다가 톡 터트렸다.) 귀신들은 전자기기 좋아하거든.
그리고 여긴 그런 게 한가득이고...
히칭:...!! 귀신은 전자기기를 좋아하는구나! (눈 동글!) 그칭, 히칭은 유튜버니까 말야. 이것들은 없앨 수 없다구용! 호즈미 리리:그렇지?! 맞아, 그게 얼마나 소중한 건데... (자기 태블릿 꼬옥 껴안으면서 동의의 표시 잔뜩 보냅니다. 실은 지급 받은 거지만 거의 반쯤 자기 거.) ...응, 그런데, 내가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분위기 잡기;)
아무래도 이쪽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과 대적하는 게 일이다 보니까, 의뢰자의 신뢰가 중요하거든...
그래서, 우리 귀요미 친구가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싶은데 말이야. (찡긋. 나 믿지? 하는 표정.) (스킬 안 쓰고 신상조사 가능한가요?)
만약을 위해 의뢰자, 히칭의 신상에 대해서도 확인하라!
난이도, 4
롤플로 인한 난이도 감소, 2
총 난이도, 2입니다.
판정!
호즈미 리리:(혼자 이상한 속셈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나는 널 가만 두지 않겠다.) MG:뭐, 히칭의 신상에 대한 것만 알아냈네요. 히칭:정확하게... 오컬트 방송을 하고 있을 뿐이징. 히칭의 신상이 궁금한거양?
호즈미 리리: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런 거지, 역시. 히칭:히칭의 본명은, 히가 신지! 오키나와 출신이양. 가계에 유타도 있어! 이게 끝이양.
MG:혈통적으로 영감이 있을 가능성이 있네요. 그러나 눈에 띄는 문제는 찾지 못했습니다. 호즈미 리리:(사원들이랑 모두 같은 방에 있으니까 히칭의 대답은 다 들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확산해버려w)
한드림:아... (새삼 저 말투는 유튜브 할 때만 하는 컨셉이 아니었구나 생각합니다.) 케이:가계에 유타분이 계셨다면... 보이는 건 아니신가봅니다? MG:(컨셉이긴... 컨셉인뎅 0.<....) ?
뭐야
들어가 매니저 및ㅕㅅ나
호즈미 리리:(방금 뭔가 날아간 것 같지만 못 본 걸로) 케이:네, 아니면 보이시는데 영을 돌려 보내시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 해서. 저희가 꼭 필요한 이유가 있으실까.. 싶어서 말입니다.
히칭:아~ 히칭은 영은 못 봐. 그냥 싸~한 기운만 느낄 수 있엉. 한드림:(싸한 기운을 느끼면 피하지 거기로 기어들어가냐..) 호즈미 리리:(진짜 유령으로 풍선 만들어 왔나...) 한드림:(유튜브도 목숨 아까운 줄은 알고 해야지) 히칭:(그치만... 히칭은 돈이 좋은걸...) (? 아닌데이게)
(아 맞나)
(동글괄호)
케이:동영상에 영혼이 찍혔다는... 그걸 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히칭의 시청자로부터, 시청중에 영상내에서 영을 봤다고 하는 코멘트가 잇따랐다고 한다. 진위를 확인하라.
난이도, 6
히칭:흐음, 뭐 보여줄 수 있지! (컴퓨터로 총총~) (달칵..달칵... 영상을 보여줍니다)
케이:(다가가서 히칭의 옆에 서서 영상을 보려 해본다. 이런 일을 하고는 있지만 이런 영상물은 접해본 적이 거의 없다. 본다고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궁금하다.) 호즈미 리리:(리리는 히칭의 1 구독자일까 2 아닐까? 1) 총 난이도 5!
MG:부상을 입어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말았다. 육체 D1 환경 D1 ;
실수
왜 매니저가 굴려
MG:쓸데없는 동영상을 계속 보고 있으니 피곤합니다. 정신 대미지 1
아이바 히로타카:(일... 하기 싫어.....) (아이바도 영상 확인...합니다.)
케이:(머리가 아프니까 일단 치웠다. 뒤에서 눈만 만지작) 아이바 히로타카:(가만히 영상을 쳐다봅니다. 영적인 능력을 곤두세우고 가만히 그것을 보면서 찬찬히 꼼곰히 살펴보고 여러번 돌리는 둥 열심히 쳐다봅니다.) 0 감소합니다.
총 난이도, 6
촬영자의 창문 뒤쪽으로 확실히 영 같은 것이 비치고 있습니다. 8할 정도의 확률로 그냥 뭔가 그럴듯 해 보이는 건 아닌가,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이바 히로타카:... 확실히, 영 같은 것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영인지는 영상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케이:그럼 찍힌 자리에 가보면 뭔가 알 수 있을까요? (아~ 움직여야 되네~.)
히칭이 원하는 "제령 생방송"에 대해서 상대방과 협상을 시도한다.
난이도, 6
한드림:(핑크색과 대화를 해봅시다.) 저기, 그 방송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좀... 얘기해봅시다. 안 하면 안되는 건가? (>:3)
히칭:우우응? 제령하는 모습을~ 숑 담고 싶지! 안 하면 안돼! 내가 의뢰를 한 이유가 그건데! 그쪽에서 영상 촬영, 받아들여줬다구용?
호즈미 리리:(이거... 잘만 하면 미공개 방송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거 아냐?) (우후훗...)
맞아! 그게 의뢰 조건이었는데!
한드림:난 안 받았어. 언제 받았다고 그래. 회사에서 처 받아서 하라고 명령질만 하는 거지. 제령해도 했는지 안 했는지 보는 사람은 확실히 알지도 못 하는 그거 담아서 뭐한다고.. (말려야 되는 거 아냐?!)
히칭:내 방송은 오컬트 방송이야. 그냥 담는 것만으로도 당연히 수요가 있다구용? 그렇기때문에! 촬영하는 거예용~ 회사에서 확실히 얘기해줬을텐데? 난 이미 돈 냈어. (가만히 바라보다가 둘 사이에 낍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두 분 다, 진정하시는 게 어떠십니까. 저희는 의뢰를 해결하러 왔지 싸우러 온 게 아닙니다만...
한드림:시바알... 이딴 거 때문에 내 휴가를...(담배를 꺼내 물고만 있습니다. 금단 현상입니다.) 내 얼굴은 가릴 생각은 없으시겠고? 아이바 히로타카:의뢰인에게 욕설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회사의 평판이 나빠집니다 (...) 한드림:혼잣말이야. 귓구멍 막아. 걸러 듣던지.. 히칭:얼굴? 얼굴이 문제였엉? 얼굴은 당연히 가려줄거징~ 쓸데없는 걱정이네용! 호즈미 리리:(이미 사원들 사이에서는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은...) 한드림:(얼굴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지만 포기합니다.) 호즈미 리리:(하겠다고 하자! 하겠다고 하자!) (어차피... 우리에겐 선택지가 없잖아?)
한드림:하.... (히칭과의 협의 판정을 원합니다.) 판정해주세요!
다이스롤 매크로 눌러주심 됩니다!
없구나 알겟서.....
한드림:다른 사원과의 협동행동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명을 끼쳐, 2차 창작이 출현하여 순식간에 유행한다. 정신 데미지 1점 또는 환경 데미지 1점(사원이 어떤 데미지를 받을 지 골라도 된다). 3
MG:환경 대미지 정신 대미지 골라주세요 드림이! 케이x드림 의... 2차 창작이 출현하고 유행합니다.
열심히... 열심히 퍼져나가네요.
파이팅!
두 친구의 초상권 안녕!
호즈미 리리:(어우 야 저게 뭔 일 와 애들아 이야...) 인터넷에 업로드 되어 버렸으니까요...^^
한드림:(시발... 핑크색 때려도 할 말 없는 거 아닌가..?) 언제 이렇게 인기를 얻어보겠니!
왜
왜 매니저 너가
아이바 히로타카:(매니저 제령 시키고 옴...) 한드림:인기는 똥개 새끼나 주... 내가 회사의 개새끼지 뭐... 썅 케이:한드림 씨께도 죄송하잖아요... 끝장나네. 호즈미 리리:(협의... 재시도합시다. 다시 예의 그 무해해 보이는 웃음 띄우고...) 아이바 히로타카:... 서무부에게... 연락 취해보겠습니다... (^^) 아진자
「히칭과의 협의.」
히칭이 원하는 "제령 생방송"에 대해서 상대방과 협상을 시도한다.
난이도, 6
호즈미 리리:(좋아, 이 천재☆호즈미 리리 양께서 나가신다! 홀덤으로 돈 쓸어모으던 머리를 이런 데에다가 쓰게 될 줄은 몰랐지만, 있는 건 아낌없이 써야지. 가만히 가지고 있다가 죽으면 어떡할 건데? 두뇌 사용합니다. 아까는 말로 꼬여냈으니 이번엔 지력이다.) 두뇌스킬 | 범용 |
분류 | 자질 |
효과 | 뛰어난 지각, 사고력, 기억력 등을 발휘할 수 있다. |
(유후~)
MG:히칭의 자택은 도내의 고급 맨션입니다. 꽤 벌고 있는 것 같네요. 신변에 일어나는 괴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봐도,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게다가 히칭은,
여러분의 의견은 무시한 채 동영상의 재생 횟수에만 관심이 잇습니다.
있습니다;
천재☆호즈미 리리
호즈미 리리:(이거이거, 내 머리로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니 오랜만이네...) 왜요
M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즈미 리리:(내 초상권은 아직 괜찮은 듯?) 호즈미 리리:웬만하면 인터넷에 자기 이름 검색하지 말고... 호즈미 리리:(하지만 프로는 이런 걸로 쓰러지지 않아.) 한드림:(입만 열면 거짓말만 토해내는 핑크색 끝나기 전에 최소 한 대는 친다) 아이바 히로타카:(케이랑 드림을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감은 눈...) 호즈미 리리:(저 저 봐라 하지 말란 짓은 꼭 하는 사람이 어? 꼭 하나는 나온다니까 참 나 원) (으이구 그러니까 그런 짓을 왜 해가지고 혼자 고통받고)
아이바 히로타카:(은근 재밌다 안 재밌다 2) (우)
(...)
(살포시 차단 넣음.)
케이:(생각을.. 해본다. 이 의뢰의 영상촬영은 어디서부터 하는게 좋을까... 생방송 준비부터? 아니면.. 모르겠네. 2) 케이:(히칭에게 말을 건네봅니다.) 제령 준비를 하기 전에, 촬영 준비부터 해볼까 하는데. 장비는 어떻게... 괜찮을까요? 히칭:장비? 이리로 와! 도와준다면 환영이지용~ (총총 장비들을 꺼내러 갑니다!) 생방송을 위한 장비 세팅이나 카메라 체크 등을 도와라.
난이도, 4
호즈미 리리:(놀다가 혼자가 되어버렸다. 힝.) 케이:네. (히칭을 따라가서.. 돕겠습니다!) 3뭔데
그는 우리의 고객이죠, 환경 대미지, 1점.
케이:아... 미안해요. 시간을 신경쓰질 못했네. (정말정말.. 미안하다는.. 얼굴이지만 표정은 그냥 그저 그렇다.)
(얼굴 빠아안...) 뭐, 인터넷 상에 얼굴 팔리게 했으니까 넘어가줄게요!
호즈미 리리:나라도 등장해 볼까? (헛소리다) 아이바 히로타카의 턴, 태스크를 선택해주세요. (하..............)
생방송을 위한 장비 세팅이나 카메라 체크 등을 도와라.
난이도, 4
아이바 히로타카:(저도; 걍 지를래요 파이팅 나의 주운!) (히칭을 따라 총총 가서 물건을 가져옵니다. 비틀..비틀....)
(짜랫다)
MG:히칭이 방송 준비 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것은 문제없었지만, 우연히,
아주 우연히,
"영령이 비친 동영상"은 히칭, 본인이 제작한 가짜 동영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발랄하네
(어....)
호즈미 리리:(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한드림:(썩은 표정을 하고서 한숨을 쉽니다. 시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 좋아해?
히칭:우웅? (히칭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한드림:나느 좋아한다. 자주 쓰기도 하고. 좋은 수단이지. 케이:거짓말은 좋지 않죠. 솔직히 이야기 해봐요. 호즈미 리리:(응응 그래그래 히칭은 아무것도 모르지 그치~.) (하지만 이젠 아니야.)
아이바 히로타카:... (마른 세수) 직장인을 이런 식으로 부르시면 안 되는겁니다. (퇴근하고 싶어.)
(실수였다 하고 회사에 시말서 제출하자)
(시말서 제출해버려...)
호즈미 리리:(다른 직장(룰)에서 시말서 맨날 갈기는 편) 케이:(멱살 잡고 싶지만 참아야겠지, 하지만 이게 아직도 의뢰인인가.. 거짓말을 했으니...) 호즈미 리리:에히히... (뭔가 잔뜩 숨기고 있는 듯한 웃음.) 호즈미 리리:히힛... (품에서 망고슈 꺼내려 하고 있따;) (혼파망.)
넣어둬
케이:... 없는 걸 어떻게 제령하지? (문득 든 생각) MG:넣 넣어둬 망고슈; 여긴 진짜 찌르면 죽는다구 아이바 히로타카:살인은... 제가 잘립니다.... (은은) 호즈미 리리:그-런 심한 말 하지 마~. (언제 그랬냐는 듯 잔뜩 앙탈!) 케이:(칼집 맨지작하다가 아이바 말 듣고 손뗌;) 아이바 히로타카:두 분 다 무기 제게 넘기십시오. 한드림:없는 거? 하는 척하고 성공했어요 하지 뭐. (제령이나 준비하는 게 정신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저 핑크색을 때릴 것 같으니까요.) 호즈미 리리:(네가 너무 피곤해서 잘못 본 거라고 설명하는 눈빛.) 살해는 안됩니다. 아시겠죠?
호즈미 리리:(3개 중 1개 넘겨주기로 하자.) (다 넘기라는 눈 함)
케이:설마 진짜 죽이시겠어요. 소중한 돈줄인데. 호즈미 리리:(이래서 눈치 빠른 꼬맹이는 싫어...) (ㅋ)
(꼬맹이ㅠ)_
호즈미 리리:아니, 나 돈은 많은데... (이래 보여도 갬블러다.) (손 잡습니다... 튀어나가면 안돼...)
케이:(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눈 내리깔고 있습니다...) 호즈미 리리:(주섬주섬... 나머지 망고슈 다 꺼내서 대충 아이바 품에 안기고 울먹거리고 있다.) 아이바 히로타카:(우리의 소중한 의뢰인이야.........) 케이:... 저게 가짜면.. 우린 왜 여기에 있나요..? 아이바 히로타카:(망고슈 다 맡아두면서 드림의 손도 잡습니다...) 아이바 히로타카:... 공짜로 돈 받기 위해서? 호즈미 리리:(지금 둘 잡았으니까 나는 자유인 거지?) (그런 거지?)
아이바 히로타카:... 케이씨, 호즈미씨 잡아주세요. 잡아주세요.
케이:(남은 한 손으로.. 리리의 손을 살포시 잡음..) (꼬오옥...)
... 지금 세 분 다 제가 안심을 못 하겠습니다.
이대로 일 하시죠.
호즈미 리리:(왠지... 검은 오오라 안에서 아마란서스가 피어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케이:... 입으로 일하라는 건지, 다리만으로 일하라는 건지. 효율이 바닥을 치네요. 한드림:(슬쩍 웃으면서 아이바 손을 잡아 떼봅니다.) 네가 이 손 놓고 딱 한 번만 눈 감았다 뜨면 즐겁게 일 할 수 있어 호즈미 리리:(검은 그림자는 저기, 너의 뒤편에!) 호즈미 리리:(아니야... 꽃으로 때리는 것 정도는 괜찮을 거야...) 생방송에 대비해, 히칭의 집에서 실시하는 제령작업을 준비하라.
난이도, 4
(시말서는 내가 맡는다고....!)
케이:연극 따윌 하러 온 게 아닌데... (땅꺼지게 한숨쉼) 호즈미 리리:(시말서 템플릿 정도는 있을 거 아냐. 괜찮아.) 한드림:아니 근데 그 영상 창문에 걔는 가짜인데 아까 터널에서 핑크가 끌고온 유령은 뭐지? 아이바 히로타카:(싫어.........................) (시말서 2개란 말야...)
(얘들아)
(help)
호즈미 리리:(나랑 같이... 마법사 할래?) 한드림:와... 시발 개판인데 제령을 굳이 준비해야 해? (제령을 준비한다고 꿈지럭 움직이기는 합니다.) (스킬, 손재주를 사용합니다.)
손재주스킬 | 범용 |
분류 | 자질 |
효과 | 세밀한 작업에 능해 재주가 필요한 작업을 잘할 수 있다. |
케이:(그럼 영상은 가짜에 진짜가 따로 있단건가) 기분 탓인지 영혼의 기운이 강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타가;
ㅂ 먹음
한드림:(진짜 두고 창문에서 뭔 지랄을 하면서 찍은 거야. 진짜가 기분 상해서 날뛰면 다 핑크 책임이니 그 사이 핑크 때리기나 하지 뭐.) 케이:일단 히칭, 당신은 와보세요. 일은 해야죠.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 히칭:(슬그머니...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 진짜 안 죽일거지...? 히칭:(히이잉.) 그치만, 그쪽들을 부르려면 어쩔 수 없었는걸! 의뢰인이 아니게 됐을 땐 모르겠습니다만... 알아서 하시겠지.
(망고슈를 더 숨기고 있었나? 1 아니 2 예 1)
(칫.)
호즈미 리리:(갑작스런 전화 대응? 그거야 항상 변수의 변수를 계산해야 하는 내게 제격이지.) 갑자기, 전화가 걸려온다. 받아보니......?
난이도, 4
호즈미 리리:(이런 무자비한 상황에 말이지...?) (그냥 갈겨봅시다ㅋ)
갈겨봅시다
롤!
wow
전화의 음성은 듣기 어렵습니다.
노이즈가 심한 것은 오키나와 사투리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경고하고 있는 것 같지만 ㄱ바작스럽게 전화가 끊겼습ㄴ디ㅏ.
호즈미 리리:(아... 아... 아......) 오타 너무 심하다...
갑작스럽게 전화가 끊겼습니다.
호즈미 리리:...오키나와 사투리 할 줄 아는 사람...? (핸드폰 빠직.)
(으아아악)
(으아아아악)
(내 핸드폰 아니지?)
(ㅋㅋ)
케이:생방송은 어떻게 된거지? (생방송 장비... 환경을 살펴봅니다.) 호즈미 리리:그렇다고 내가 너네를 던질 수는 없잖아... 아이바 히로타카:(망고맛 슈를 줍니다.....) 한드림:(싸워라. 틈 타서 나도 운명 뒤틀어본다) 뭐야... 취향 이상해...
아이바 히로타카:(먹고 진정해........) 방송 시작! 카메라 앞에서 제령을 하라.
난이도, 6
(그렇다면...)
(커스타드 슈...)
한드림:(와... 시발 그래서 뭘 제령할건데 팀장?)(이럴 때만 팀장입니다.) (창 밖을 봅니다...)
(저쪽에서 영적인 기운이 느껴진다는 눈)
(념.)
호즈미 리리:(근데 이런 건 왜 챙기고 다니는 거야? 도라에몽이야?) 아이바 히로타카:(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밥도 못 먹고 일할 때가 많아서...) 케이:(카메라 앵글이 잘 맞나? 컴퓨터 화면이랑 살펴본다. 이미 얼굴은 팔렸으니 빨리 일을 끝내고 쉬고 싶다... 병원에서 뛰쳐나왔더니 이게 무슨 일인지? 조금 기계치지만 이정도 장비는 더한 회사에서 많이 만져봤으니 괜찮을 거야. 블랙기업경험 스킬 사용합니다.) 블랙기업 경험스킬 | 범용 |
분류 | 출신 |
효과 | 최저의 노동 환경 경험이 있어 대부분의 고난은 극복할 수 있다. |
보통의 언행이 과장되어 퍼진다. AA화, 유행어화해서 창피하다. 정신 데미지 1점
XX
아이바 히로타카:뒷감당 Recover타이밍 | 언제든지 |
효과 | 자신 이외의 사원 한 사람의 데미지를 1점 회복한다. |
아이바 히로타카:(정신 대미지 회복 시켜줍니다....) 2차 창작에 사용되는 언행 또한, 같이 퍼져나가네요.
MG:그래요... 얼굴도 팔린 김에 당신의 말투 또한... 먼저 퍼져나간 거였으니까요...
(은은)
아이바 히로타카:안됩니다. 윗선에 잘 얘기 해보겠습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매스 미디어를 사용해 제령을 실시하며 어떻게든 방송 시청자 수를 줄여보려고 노력합니다... 많이 보지 말라구...) 매스 미디어스킬 | 범용 |
분류 | 커넥션 |
효과 | 정보 수집과 유포라면 맡겨줘. |
1 감소합니다.
총 난이도 5
MG:차근차근 제령을 실시해도, 히칭의 실황 충계 때문에 산만해서 집중이 안 됩니다. .....
창문이 큰 소리를 내며 열립니다.
바람 소리라고도 사람의 소리라고도 할 수 없는 큰 소리가 나고,
무시무시한 영기가 방을 가득 채우더니 사람 뒤에 영혼이 나타납니다.
2
리리의 뒤에 나타났네요.
MG:게다가 그 영혼은 리리를 잡고 창밖으로 끌고 나가려고 합니다! (다급;)
(살려줘;)
히칭:....!!!! 이거, 이거 봐봐! 엄청난 시청자 수야! (흥분!) 호즈미 리리:(할말 많지만 내가 이 악물고 참는다.) (보스!! 내 칼 내놔!!!!)
케이:지금 그럴때가 아니잖아요! (리리 땡김;) 아이바 히로타카:(으아아 호즈미씨이이이) (손을 꽉 잡습니다...) 호즈미 리리:(내가 저 xx의 xxㅡ (이하 험한 말 생략)) 한드림:시발..! 가지가지 하네 (영혼을 물리쳐 봅시다. 실패하면 리리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호즈미 리리:(안 돼 나 포기하지 마!!!!) (리리의 손에 부적 쥐여줍니다...)
케이:사람이 아니라 다른 거 패야 하니까 슬슬 무기를 돌려드려도 되지 않을까요? (아이바 봄) 아이바 히로타카:(케이에게 무기 돌려주고 리리의 손에 망고슈...) (...)
... 의뢰자 죽이지도 말고 다치게 하지도 말고 망고슈로 찌르지 마십시오.
케이:(칼을 다시 허리에 참! 안정감 있음.) 아이바 히로타카:(망고슈 맡았던 거 다 돌려줍니다) 호즈미 리리:(그중 하나에 부적 감아서 영혼이 있으리라 추정되는 곳 푹푹 찔러댑니다. 그게 의뢰자라고 생각하며...) MG:"창 밖"에서 속속히 영이 나타나서, 여러분들을 덮쳐옵니다. 아
악;
「영혼을 물리쳐라」
"창 밖"에서 속속히 영이 나타나서, 여러분들을 덮쳐옵니다.
서둘러서 대처합시다!
한드림:(이 정도면 시발 핑크 대가리가 끌고 온 거 아닌가. 시발. 의뢰도 개 같은 것들만 받아오지.) (뒷세계를 사용합니다.) 뒷세계스킬 | 범용 |
분류 | 커넥션 |
효과 | 때로는 더러워져야만 할 때도 있다. |
MG:여러 가지 영혼이 무수히 많이 있지만, 모두 살아있는 자들에 대한 증오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폐 터널에 있던 영혼들입니다.
히칭 집의 창문이 영적으로 폐 터널과 연결되어 있었고, 이제 완전히 통로가 되었습니다.
한드림:미치겠네. 왜 연결되고 지랄이야. (핑크가 이상한 지랄을 한 게 분명하다고 확정을 짓습니다.) 호즈미 리리: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이 꽉 깨물고) 한드림:시발 니 집에서 이 지랄인데 니가 모르면 어쩌라고! 히칭:나한테 소리 지르지마!!! 아직 방송 켜져 있어! 케이:진정해요, 이미 일은 벌려졌으니... 어쩌겠어요. 끝나고 얘기해요. 호즈미 리리:소리는 자기가 더 크게 질렀으면서...! 히칭:싫어! 방송 못 꺼. (카메라를 등지고 외치다가 카메라 돌아가자마자 활짝 웃습니다! 방송인!) 한드림:켜져 있으면 뭐!! 내가 신경 쓸 것 같아? 제령 끝나면 이상한 지랄 하면서 방송하지 말라고! 호즈미 리리:방송이고 뭐고 누가 나 좀 도와 줘 봐... 이 인간들아... 동료가 죽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신경을 하나 안 써... 히칭:싫거든~! 지금 딱 시청자수 폭발이라고. 지금 닫는 게 미친 짓이지!!! 케이:(아까부터 붙잡고는 있음) 놓으면 끌려갈텐데, 창문을 닫아야할까요? 아이바 히로타카:(같이 붙잡고 있습니다... 낑;) 창문을 닫는게 좋겠습니다. 한드림:나도 바빠! (테블릿으로 핑크 후려칠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당신도 이리 와서 도와요!!!!! 호즈미 리리:(창 닫기 시도합니다. 어디 보자...) 우리... 일단 생각이라는 걸 한 뒤에 베팅, 아니...
(입 때림;) 생각이라는 걸 해 보자...
"창 밖"은 깜깜한 어둠에 가라앉았다. 이 세상이 아닌 어딘가와 통하는 것 같다. 창문을 닫는 것이 좋아 보인다.
난이도, 10
한드림:둘이서 그걸 못 잡아?? (핑크를 등 지고 리리를 잡습니다.) 호즈미 리리:(내가 종일 그라인딩만 했을 때도 이렇게까지 피곤하진 않았어. 지금까지 우리가 모은 정보와 단서와 저 빌어먹을 분홍색 머리에 대한 살의까지 합쳐서, 진상에 도달해 봅시다. 안락의자 탐정 사용합니다.) 아이바 히로타카:영들이 더 수가 많은 걸 어떡합니까 (쒹;) (CoC 기준 근력 45;) 호즈미 리리:안락의자 탐정스킬 | 커리어 |
분류 | 조사 |
효과 | 모은 정보로부터 직관적으로 진상을 이끌어내는 추리·사고 능력. |
MG:창문을 닫아도, 리리는 영혼에 의해 "창밖"으로 끌려 나와 의식을 잃습니다. 정신을 차리자 폐 터널에 있었습니다.
육체, 정신 1 대미지
아이바 히로타카:영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어떻게든, 어떻게든 낮춰 봐야하는데... 2
어라
케이입니다
아... 죽던가....
한드림:아이 썅! (산 것들을 잡아가면 저 핑크도 있구만!) 호즈미 리리:(...여기 아무도 안 오겠지... 좀만 더 자다가 갑시다...) 아이바 히로타카:죽; 죽으면 안 돼요! (꽉;) 아이바 히로타카:일이니까 힘내십쇼............ 팀장인 저를 봐서라도 (...) 케이:... (딸려가는김에 창 닫기 해봅니다. 스킬 전투경험 사용합니다.) 전투 경험스킬 | 범용 |
분류 | 출신 |
효과 | 격투술과 무기 취급을 맡고 있어 어떻게든 대처할 수 있다. |
"창 밖"은 깜깜한 어둠에 가라앉았다. 이 세상이 아닌 어딘가와 통하는 것 같다. 창문을 닫는 것이 좋아 보인다.
난이도, 10
뭔데
아이바 드가
"창 밖"은 깜깜한 어둠에 가라앉았다. 이 세상이 아닌 어딘가와 통하는 것 같다. 창문을 닫는 것이 좋아 보인다.
난이도, 10
(히칭의 집까지는 걸어서 얼마나 걸릴까? 205분)
3.4166666666666665
아이바 히로타카:(잠시 매니저의 영혼이 빙의 됐음;) 까먹었던 편
난이도 9!
얘들아
다같이 폐 터널로 가는건가?
호즈미 리리:(폐터널에서 히칭의 집까지 걸어서 약 4시간ww) MG:창문을 닫아도, 케이는 영혼에 의해 "창밖"으로 끌려 나와 의식을 잃습니다. 정신을 차리자 폐 터널에 있었습니다.
육체, 정신 1 대미지
호즈미 리리:(슬슬 돌아갈 준비 하려 일어났다가 케이 보고 멍하니...) (...손으로 콕 찔러봅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나도... 폐터널로 갈까...) 아
ㅋ
아이바요
케이:(ㅠ)(리리의 손길에 일어났지만..) 이대로 퇴근할까봐요. (아)
(하....)
호즈미 리리:(품에서 망고슈 와르르 쏟아냅니다.) 가겠다고? 호즈미 리리:(어디 보자... 뭐가 제일 날카롭나...) (눈 반짝.)
얘들아 싸우지말어라
배신은 계속되고 있었다. 우리를 속이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는 것.
케이:(이건 사원들의 조금 아찔한 다정토크.) 아... 진짜가 나타났으니 사기는 아니네..
한드림:(담배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 핑크 대가리 집이건 그딴 건 눈에 안 들어옵니다.) 호즈미 리리:히가 신지... (양손에 망고슈 하나씩 들고 성큼성큼 히칭의 집으로 향합니다.) (ㅡ 이하 험한 말은 생략 ㅡ) 케이:(리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따라갑니다... 무섭다...) 아이바 히로타카:(멍하니 잡혀 있다가 핸드폰을 들어서 토독토독 히칭의 방송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엄청난 돈을 보내면서 시청자에게 대응합니다.) 저는 사기극에 끼게 된 불쌍한 직장인입니다... (한드림 봄...) 안 잡아주실겁니까........? (끌려가면서 다리 힘으로 버티고 잇음...) 상류층스킬 | 범용 |
분류 | 출신 |
효과 | 매너와 교양을 갖춰 돈의 사용법을 터득하고 있다. |
총 난이도, 4!
ㅇㅑ 아이바!!!!!!!!!!!!!
한드림:(입에 담배를 물고 아이바를 일단 잡아줍니다.) 너까지 끌려가면 난 다 포기 한다 다른 사원과의 협동행동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명을 끼쳐, 2차 창작이 출현하여 순식간에 유행한다. 정신 데미지 1점 또는 환경 데미지 1점(사원이 어떤 데미지를 받을 지 골라도 된다).
ㅋ
ㅋ
ㅋ
ㅋ
M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G:드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G:아이바x드림 이 퍼져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를 물고 끌려나가는 아이바를 잡아주는 드림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나봅니다.
드림x아이바겠군요
담배 하나만 주시겠습니까?
호즈미 리리:(문 벌컥!) 너네 둘만 남기고 간 걸 생각하니까 불안해졌어!!! 너네 또 인터넷 유명인사 된 건 아니지?!
케이:(뒤따라 우당탕 들어옴!) 복귀 했습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물려준 담배 그대로 문 채로 라이터로 틱틱 불 붙입니다... 은은한 표정) MG:솔직히 저는 이 장면이 더 퍼졌을거라고 생각해요 한드림:시발 존나 반갑다 새끼들아(전화 받기히겠습니다.) 호즈미 리리:(이미 그렇게 됐구나 이해한 표정) 「전화 받기」
갑자기, 테이블 위에 있던, 히칭의 스마트폰에 전화가 걸려온다.
난이도, 6
한드림:그딴 표정으로 보지 말고 얘 좀 잡아봐 케이:아까 집에서 담배 피지 말랬던 것 같은데 피십니까? 아이바 히로타카:아... 피게 해주십시오... (안색 안 좋음;) 호즈미 리리:한동안 이 근처 인터넷 다 끊어버리라고 해... 아이바 히로타카:... ... (담배 취향 안 맞는 눈) 호즈미 리리:(가만 생각하는 듯싶다가 완전! 실수인 척! 고개 돌리지도 않고 히칭 쪽으로 칼 투척합니다.) 한드림:그냥 처 피워. 야 핑크 너 전화왔다? 이 상황에 존나 태평하게, 시발. (담배를 입에서 빼고 담배 연기를 뱉으면서 테이블로 고개를 까딱입니다.) (1d2)
(아
(1)
(피 피해ㅆ다)
아이바 히로타카:그쪽에 제 가방 없습니까? 거기에 담배 있을텐데... 아이바 히로타카:금연 하다가 갑자기 끌리면 이렇게 되는 법입니다 (...) 호즈미 리리:(경쾌한 쇳소리에 슬쩍 웃었다가, 아이바 가방 챙기러~ 갑니다~.) 한드림:(아이바를 놓고 아이바 가방을 찾아 줍니다.) 호즈미 리리:(와중에 그 옆에 떨어진 칼 주워다가 히칭이 서 있는 벽에 콱 박고 가방만 드림이 옆에 휙 던져 줘요.) 아이바 히로타카:맛 없습니다. (입술 삐죽...) (매우 불만 많은 상태...) 호즈미 리리:(^^) (거짓말 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간다는 거 안 배웠니, 친구?) 한드림:(사실 가방을 찾으러 간 것은 아이바와 케이와 멀리 떨어지고 싶은 드림이의 본심이 나온 것 이었을지도) (케이 손 꼭...)
(일단 피던거는 마저 피는 중)
한드림:(아이바 담배를 찾고 핑크의 전화기를 가지고 아이바에게 다가가 담배를 주면서 전화를 받습니다. 아이바 옆에 있지만 아이바를 잡아주지는 않습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담배 쇽 받고 입에 물고 담배 불 붙입니다.) ... 좀 살겠네요. (하아...) 한드림:시발 얼마나 맛있으면. (아이바 담배 한 개비를 채갑니다.) 호즈미 리리:(흡연자들 사이에 홀로 떨어진 비흡연자.) (달콤하고 약한 담배입니다...)
MG:전화를 받기 전에 영혼에게 방해를 받아, 무서운 꼴을 당합니다.
뭐, 머리가 쥐여뜯겼나요?
정신 대미지 1점
아이바 히로타카:제 담배 취향에 태클 걸지 마십시오 (인상 찌푸리는 거 보고...) 호즈미 리리:(쪼그려 앉아서 아이바 다리에 매달려 있다...) (매미됨)
호즈미 리리, 매미의 턴, 태스크를 선택해주세요! 한드림:(머리를 쥐뜯은 영혼을 처 죽이겠다는 표정으로 봅니다.) 케이:(그렇단말이지 언젠가 헹가래를 해서 날려보내드리겠다.) ?
(help)
호즈미 리리:(벗어나고 싶다... 이 집을.) 아이바 히로타카:(훨씬 작은 후배한테도; 들려다녔는데;) 한드림:개판이다 시발(아이바를 잡고 남은 아이바 취향의 담배를 핍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배신은 계속되고 있었다. 우리를 속이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는 것. 난이도, 6
ㅋ
(뭐이래)
호즈미 리리:(옆에 있는 의자 가져와서 카메라 앞 차지하고 앉습니다. 갓스물인 현직 프로 갬블러라... 이 정도면 아마 이름 정도는 다 알지 않을까요?) 아이바 히로타카:(담배 피고 있는 거 가만히 바라보다가 자기도 멍하니 피는 중...) 유명인사스킬 | 범용 |
분류 | 출신 |
효과 | 지명도나 영향력을 이용할 수 있다. |
나 알지?
배짱 쩌는군요
난이도 2 감소합니다. 총 난이도 4
호즈미 리리:(꼬우면 방송 나가, (이하험한말생략).) 호즈미 리리:보통의 언행이 과장되어 퍼진다. AA화, 유행어화해서 창피하다. 정신 데미지 1점 호즈미 리리:(그대로 카메라에 칼 꽂아도 되나요;) 칼...
꽂을건가요...?
신고당할지도
(어차피 내가 천재인 건 다 알잖아...?)
우리애들ㅋ 전멸하겟는데
호즈미 리리:(아니 뭐 나는 이런 식으로 유명해져도 상관없어ww 이 천재를 부정할 수는 없잖아ww) 아이바 히로타카:아... (담배 물고 멍때리면서 여전히 끌려가는 중...) (집에 가게 해줘)
한드림:(아이바를 계속 잡고 있긴 하지만 아이바가 끌려갈 것 같으면 바로 놓을 기세입니다) 호즈미 리리:아니 저놈의 창문은 어떻게 된 게 닫히지도 않아!! 호즈미 리리:(카메라 각도 살짝 아래로 내려서 바닥 찍게 만듭니다.) 호즈미 리리:그냥 한 명을 희생하는 게 어때? (정신 1이라 제정신 아님) 한드림:이 상황에서 희생하했다가 진짜 희생 당하면 조지는 거 아니야? 케이:(창 닫기 시도합니다. 일단 닫지 않으면 계속, 이 지경일 테지, 어떡하겠어. 그래도 어떻게 될 거란 마음을 가집니다. 해야만 해, 도망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이미 일의 문제가 아니잖아. 버리기 위해 사는 건 인제 그만 해야 해. 이젠... 도망칠 수 없어.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스킬, 열혈영업 오버워크, 강철의 마음 함께 사용합니다.) 강철의 마음타이밍 | 언제든지 |
효과 | 정신 데미지를 0으로 한다. |
열혈 영업스킬 | 커리어 |
분류 | 영업 |
효과 | 열의만으로 어떻게든 해낸다. 그것이 샐러리맨이라 하는 긍지. |
3으로 돌려주세요
난잉도 2 감소합니다. 총 난이도 8
난잉도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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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진짜
MG:갑자기 튀어나온 손에 의해 케이가 잡혀갑니다. 강한 손아귀에 이끌려 아이바를 넘어 창 밖으로 끌려나가네요.
정신을 잃었다 다시 차려보면, 이곳은 또다시 폐 터널입니다.
한드림:무슨...! (순식간에 끌려간 케이에 어이가 터집니다.) 호즈미 리리:(뭔가 스쳐지나간 것 같은데...?) MG:두명이 동시에 한 태스크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어시스트를 해주는 사람의 경우, 스킬을 사용해야하며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없는 경우 어시스트가 불가능합니다.
한드림:아이바. 시말서 하나 더 늘어난다고 티 안 나겠지(생글 웃으면서 물어봅니다.) MG:어시스트로 인한 난이도 감소는 최대 3까지 가능합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뭐, 아니, 잠시만요! 무슨 짓을 하려고 그러십니까...?! 호즈미 리리:아니, 아니아니, 우리는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척해 줄 거니까. 호즈미 리리:완-전 평범하게 업무 끝내고 온 것처럼 행동할 테니까. 케이:(일어나니 머리가 깨질 것 같다... 아까 왔던 길을 되짚어 돌아가는 중) 호즈미 리리:(아이고... 그 거리를 또 걸어와야겠네...) 한드림:공인데 한 대 쳤다고 터지거나 찌그러지겠어. 시발 그건 불량이니까 없어져야 겠네. 아이바 히로타카:하아... 저 저쪽에 있는 핸드폰 좀 가져다주시겠습니까? (히칭을 핸드폰을 가리킵니다.) 호즈미 리리:(...) (카메라 가리고 앉아 있다가 조용히 일어나서 핸드폰 가지러 갔다.) 팀장님~. 받아~. (휙 던짐!)
한드림:(아직도 울리다니 전화거는 새끼도 존나 집요하네) 아이바 히로타카:(챱! 핸드폰을 받고는 그 전화를 받아봅니다. 목을 가다듬고,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을 주운 사람마냥 전화를 받아봅니다.) 총 난이도 4
미쳤냐?
호즈미 리리:내가 봤을 때 이거 좀 문제 있다 한드림:다 같이 뒤지자 그냥. 죽을 준비 해 다들 난 핑크 대가리 친다. 한드림:진짜 이딴 거 보지 말고 발 닦고 이불 덮고 잠 좀 처 자. 이상한 거 퍼트리지 말고. 제발. 시발. (스킬, 커버 스토리 홍보 사용합니다.) 커버 스토리 홍보스킬 | 커리어 |
분류 | 서무 |
효과 | 거짓 정보를 유포하여 진실을 은폐해 일을 솜씨 좋게 추진하는 스킬. |
커뮤니케이션력스킬 | 범용 |
분류 | 자질 |
효과 | 교섭을 유리하게 진행시키거나 타자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스킬. |
굴려주세요!
한드림:보통의 언행이 오해를 불러 일으켜 불탄다. 협박 등을 받아서, 일을 하기 어렵다. 환경 데미지 1점.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네요.
내 캐해랑 안 맞아!!! 하면서
협박을 해대기 시작합니다.
음, 안됐네요.
환경 대미지 1점
한드림:시발 뭐요. 존나 니들이 멋대로 상상의 지랄을 펼쳤으면서 (전화 받읍시다.)
호즈미 리리:(혹시 전화번호나 그런 게 뜰까요? 뜬다면 인터넷에 올려서 이 번호 아는 사람 있냐고 물어봅니다. 안 뜨면... 일단 받은 뒤에, 방송 마이크에 대고 혹시 이 사람 아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기.) 인터넷의 연줄스킬 | 범용 |
분류 | 커넥션 |
효과 | 인터넷의 힘을 집결하면 불가능은 없다. |
한드림:와... 힘내라...(목소리에 힘도 없고 그냥 벽에 기대 담배만 뻑뻑 핍니다.) 한드림:담배 다 떨어질 때는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 4
4
4
4ㄹㅏ고
와
와
와!!!!!!!!!!!!!!!!!!!!!!!!!!!!!!!!!!!!!!!!!!
MG:화면에 "할머니" 라고 떠있습니다. 전화 맞은 편에서는 오키나와 사투리로 누군가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소리가 납니다. 히칭이 무언가를 알아채고, 리리로부터 전화를 빼앗아 받네요.
MG: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으응, 알았어, 미안해." 라고 말합니다. 아이바 히로타카:하................ 아이바 히로타카:(담배 열라 피고 있습니다...) (줄담배;)ㅒ
호즈미 리리:간접흡연 위험한 거 알지............... (초콜릿 꺼내서 씹는 중...)
특정........ 태스크의 난이도가
2 감소합니다.
아이바 히로타카:(드림에게 초콜릿 던져줍니다) 아이바 히로타카:(초콜릿 먹다가 너무 달아서 사탕 와드득 와드득... 으득...) 호즈미 리리:...너네 뭘 그렇게 자꾸 먹니? 케이:(이제 더 끌려가는 것도 무리니... 시청자 대응 하러 갑니다. 스킬 외견 사용합니다. 이미 퍼진 2차 창작에 얼굴을 쓰면 말이라도 듣겠지) 이거, 저희 목숨 바쳐서 일하는 거니까 구경 하지 말고 따뜻한 밥이라도 드시러 가세요. 저 두 번이나 날려 보내자고 왔거든요. 피곤합니다. 다들 가서 쉬세요. 보셔봤자 끔찍한 꼴밖에 더 보겠어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MG:글쎄요... 시청자들은 들을 생각이 없나 봅니다. 난이도 2 감소, 총 난이도 4
울어야 말 들어?
울어줘?
케이:외견스킬 | 범용 |
분류 | 자질 |
효과 | 특별히 두드러지는 외모로 남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방송되고 말았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진짜라고 믿습니다.
더 열광합니다.
게다가 꽤나 확산되고 말았습니다.
케이:(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양새인데, 영 좋지 않습니다. 눈물이 하나 둘... 희망이 사라진 썩은 눈으로 울어요...) 저희 이렇게 개처럼 일합니다...
아이바 히로타카:우십니까...? (손수건.. 건네줍니다....) 더 열광합니다.
당신들 취향 이상하네.
MG:그치만 케이 얼굴 최고야 매니저 사심 담김 총 난이도 8
그냥...
(채팅창 봄)
아이바 히로타카:(마른 세수합니다...) 저 이제 여기서 실패하면, 회사에는 말 잘 전해주십시오. (끄덕.)
한드림:허 참... 세상 개떡같이 굴러가네.. (그러니까 나도 개떡같이 여기서 이러고 있나..) 호즈미 리리:평상심타이밍 | 언제든지 |
효과 | 자신의 스킬셋을 모두 미사용 상태로 만든다. |
(가능?)
케이:... 팀장님... (리리봄 아이바봄) ... 하... 호즈미 리리:(틸트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얼마 걸리지 않는 편. 애초에 그런 정신머리로 홀덤을 어떻게 치겠냐구?) 아이바 히로타카:(퇴마사로서 일했던 기억을 되살립니다. 아까 받은 가방에서 뒤적거려 부적을 꺼내 하늘로 던지고, 녹빛의 눈을 빛냅니다. 노란 종이의 부적 하나를 입에 물고 핑거스냅을 딱, 하면 화르륵, 불타오르듯 재가 되어 퍼지네요.) 이걸로, 제령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입에 물고 있던 종이의 붉은 글씨가 빛을 냅니다. 영능력이 퍼지는 것이 일반인에게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스킬, 영매체질 사용합니다.)
영매 체질스킬 | 범용 |
분류 | 영능력 |
효과 | 영적인 존재와 교신하면서 의도를 주고받는 능력. |
아
가능이라고 물어봣구나
가능입니다
걍 쓰신 줄
(헬프 필요하니?)
(6이면... 삽가능 아닐까요)
(ㅇㅋ...)
(무난하지........)
케이:(엄... 스킬 혹시 모르니까... 어시스트 하고싶은) 도박... 하지 마...
케이:(다른 사람도 하면.. 더 낮아지는지?) 아이바 히로타카:(어시스트... 해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최대 감소치는 3이에요)
영감제로스킬 | 범용 |
분류 | 영능력 |
효과 | 영적 감각이 전혀 없다. 때로는 그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미친듯
개쩔었다;
케이:(주사위가... 마지막 주사위 둘 다 10?) MG:아이바의 부적과 영능력이 펼쳐짐과 동시에 귀신들이 잡고 있던 팔과 옷이 놓아집니다. 아이바가 갑자기 놓아서 휘청거리고 있을 때, 영능력에 구애를 받지 않는 케이가 튀어나와 손을 뻗어 그대로 열려 있는 창문을 닫아버립니다.
이로써,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케이가 창문을 닫자 폐 터널과의 인연이 끝나고, 사태가 종결됩니다.
영도가 되어버렸던 창문은 이제 다시 평범한 창문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의 노력 덕분입니다.
오늘 하루 고생 많았습니다, 사원 여러분.
모든 대미지를 회복 합니다.
회사에 들러도 좋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그 과정을 연출해주시면 됩니다.
케이:(퇴근길. 약국에 들러서 대충의 응급 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어딘가 악화하진 않았을지. 그때 순간 살고 싶다 생각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사람은 게으르게도 금방 까먹어버린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떠오르지 않는다. 또 이렇게 잊고 언젠가 비슷한 일을 마주하면 떠올리게 되겠지. 아마.. 그럴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는 편이 좋겠지만. 병원의 문 앞에 선다. 의사 선생님께 혼나지만 않으면 좋을 텐데, 하는 마음으로 일 탓에 사정하여 미뤄두었던 병원비 정산을 하기 위해 원무과로 발을 내디뎠다.) 호즈미 리리:(어딘가 살짝씩 깨진 망고슈 챙겨넣으면서 식은땀 잔뜩 흘립니다. ...이거 고쳐달라고 내놓으면 모가지 따일 것 같은데... 돌아가지 말까? 오늘은 회사에 있을까? 아니 그렇지만 이거 안 고치면 계속 부서질 거고 그럼 난 더 혼날 거고... ... 야... 너네는 그게 쓰냐? 하... 나는 인생이 더 써서 그건 달달하더라...) (응, 차라리 혼날 거라면 일찍 혼나자. 응. 으응... 유서도 미리 써 놓구, 응... 터덜터덜... 집으로 곧장 향합니다. 근데 써 봤자 의미가 있을까...)
(어? 그러고 보니까 내가 서공이지. 머쓱.)
(갑자기 가벼워진 발걸음!)
아이바 히로타카:(....) (잔뜩 너덜해진 정신상태를 부여잡고 고개를 흔듭니다. 인터넷에 퍼진 2차들과 보고서 작성과 방송에 퍼진 팀원들의 초상권을 챙기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겠네요. 어지러운 정신과 잔뜩 지쳐 흐느적거리는 몸을 이끈 채로 회사로 다시 돌아갑니다. 오늘도 야근이네요. 보고서 작성에, 시말서 작성. 의뢰인의 방송 도중 욕설에 대한 해명도 해야겠네요. 아, 집에 가고 싶다...) (마른 세수를 합니다. 어느새 회사에 도착해 사무실에서 보고서를 쓰고 서무부로 향했다가, 보고 하러 올라갔다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 시말서 작성을 합니다. 꾸벅 꾸벅 졸다가 악몽을 꿀 것만 같네요....)
한드림:다시 또 이딴 지랄하면 뒤진다. (일단 지급 테블릿으로 핑크 대가리를 한 대 쳐버립니다. 그러고는 테블릿을 옆구리에 끼고서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려 시도 하지만 탁탁 소리만 날 뿐 불이 안 붙여집니다. 꼴에 라이터 새끼도 고생했다고 시위하는 라이터를 던져버립니다.) 시발... 존나 개 같았다. 내 휴가 다시 돌려주냐? 내 이따위 개같은 경험은 또 처음해보는데. 돈 제대로 안 쳐주면 회사 불태워버린다. (이 집도 불 태워버리고 싶지만 한 대 갈긴 것으로 만족을 하기는 개뿔 더 치고 싶습니다.) 병가를 내야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원분들.
다음 출장도 기대해주세요.
2020.12.20 6:18, 생방송으로 제령 해보았다. 프로젝트,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