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2023년 3월 14일 오전 7시 30분

EST7L1A 2023. 3. 14. 07:33

매달았다. 거침없이 끝을 향해 달린다.
잠깐의 고민과 갈등 사이 목은 갈 길을 잃었다.
보이지 않을 눈이 느껴져 두려워 포기했다.

텅 빈 침대에 누워 새벽을 지새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