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버린 형태
최초작성 19.07.15 14:30│마지막 수정일 23.02.11 19:08
ⓒ 2023. エステル(에스텔) All Rights Reserved.
❝ 플레이 전, 공지사항 확인.
녹아버린 형태
COC 7TH 시나리오
❝ 시나리오 개요
폭설 사이로 고꾸라진다.
전신은 눈에 푹 박혀 더는 움직일 수 없었다.
혼자 남겨진 곳은 더없이 고요하고 외로울 뿐.
홀로 얼어붙은 세계를 방황한다.
❝ 참고사항
포스트 아포칼립스 입니다.
쌍방. 혹은 일방적으로 소중한 관계 추천.
폭설이 내리는 겨울 배경. 늑대가 등장합니다.
❝ 진상
먼 미래, 우주에서 온 운석 등의 낙하물로 인한 큰 폭발로 지구의 생태계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생태계의 변화로 빙하기에 가까운 현상이 유지되는 지구. 인간들은 서로 살기 위해 전쟁을 벌이거나 신적인 존재에 매달리게 됩니다. 이 신적인 존재는 다름 아닌 '노프케' 입니다. 한 얼음동굴에서 발견된 노프케는 처음엔 소수의 인간에게 받들어졌으나 점점 지구가 얼어붙고 노프케의 개체 수가 늘어날수록 숭배자가 늘어갑니다. 노프케에게 일정 이상의 인간 제물과 양식을 바친다는 핑계로 사제들은 본인이 배불리 먹을 식량을 충족해가며 살아갑니다. 불경한 기도와 소원들이 모여 지구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얼어붙게 됩니다.
노프케에 미쳐버린 사람들 사이, NPC와 PC는 아직도 살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 비밀번호
수호자 룰북 P. 228 를리에 문서의 신화지수
❝ 본문
Call of Cthulhu의 저작권은 Chaosium Inc.에 있습니다. ©1981, 1983, 1992, 1993, 1995, 1998, 1999, 2001, 2004, 2005, 2015; 전권 보유. Call of Cthulhu 7th Edition에 기반한 한국어 번역판의 저작권은 도서출판 초여명에 있습니다. ©2016; 전권 보유. 본 문서는 저작권 및 제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으며 비공식 2차 저작물입니다.